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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동반자살 급증

by 쿵짝인생 2022.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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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동반자살 급증
아이들과 동반자살 급증

 

 

요즘 우리사회의 곳곳에서 부모가 어린 자녀를 숨지게 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다수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명백한 아동학대 범죄이자 명백한 살인으로 규정하고 있지만 우리사회는 아직 그렇지 않나 봅니다.

 

 

 

 

얼마전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조유나양 일가족 실종 사건이 얼마 지나지도 않아 또 의정부에서 일가족 모두가 사망한 채 발견되는 참극이 벌어졌습니다.

 

 

 

 

 

 

 

 

 

조유나양 일가족 동반자살

 

 

제주도에서 한 달 살기 체험학습을 하게된 것으로 보인 초등학교 5학년생 조유나 양과 그의 가족들 모두가 침수된 차량속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과 관련해 경찰과학 수사대측은 부모측에서도 부검 결과 몸 속에서 수면제 성분이 검출됐다는 내용의 부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경찰은 조유나양의 가족이 탑승한 차량의 사고기록장치와 블랙박스 그리고 근처 CCTV를 통해 극단적 선택에 중점을 두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아이는 아빠 엄마와 손잡고 한달이나 놀러간다고 얼마나 신났을지 그리고 친구들 앞에서 한달 동안 놀러간다고 으쓱했을 조유나양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려온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의정부 일가족 동반자살

 

어제(25일) 의정부 경찰서측에 따르면 한 주거단지에서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경찰측은 새벽 1시 가족으로부터 "남편이 도박 빛으로 일가족이 극단적 선택을 하려 한다"는 문자를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대원과 경찰은 강제로 문을 개방한 후 들어가 보니 40대 부부와 6세 남자아이가 쓰러져 있어 병원으로 옮겼지만 모두 숨진채 발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서는 유서가 발견되었고 40대 부부가 6세 남자아이를 살해하고 자신들도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며 부모인 내가 죽으면 아이들의 인생도 비참할 것"이라고 단정하며 아이들을 살해하고 자신의 목숨도 끊는 비참한 사례는 더이상 우리 사회에서 없었으면 합니다.

 

 

 

 

 

 

 

자살 방지책 마련

 

국내 30대 이하의 사망 원인 중 1위는 자살입니다.

 

 

40대 50대 사망자의 경우에는 2위가 자살입니다.

 

 

자살을 하는 주된 원인은 생활고가 가장 컸고 신체 정신적 질환 장애(19%), 외로움 우울증(13.4%), 가정불화(11.9%), 직장 스트레스(8.7%) 등 5가지 이유가 큰 폭을 차지했습니다.

 

 

 

이에 보건복지부와 정부기관은 정부 차원에서도 앞장 서 자살 방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으며 지자체 차원의 노력도 함께 이뤄져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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