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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사망설

by 쿵짝인생 2022.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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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우크라
이근 우크라 참전

 

 

이근

 

 

 

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에 참전하겠다면서 출국한 UDT(해군특수전단) 대위 출신 이근씨가 사망했다는 루머가 온라인상에 확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문서는 우크라이나이어로 쓰여진 문서를 직역하다보니 발생한 오류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관해 외교부 또한 별도의 자국민 의용군 관련 사망 소식을 전하지 않았습니다.

 

 

 

형사처벌 고발

 

 

 

외교부에 의하면 "현재 여행금지국인 우크라이나에 무단 입국한 이근을 여권법 위반에 따라 형사 고발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경찰청 또한 이근씨를 국제범죄수사대로 이첩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우크라이나는 여행경보 4단계 지역으로 여행금지국에 입국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고 여권에 대한 반납 명령 등의 행정제재의 대상이 됩니다.

 

 

외교부는 현재 우크라이나가 전시중임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허가 없이 입국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근 프로필

 

나이 : 84년생으로 올해 37세

 

국적 : 대한민국

 

학력 : 버지니아 군사대학 학사

 

복무 : 대한민국 해군

 

계급 : 해군 대위

 

참전 : 항구적 자유 작전 - 아프리카의 뿔

 

 

 

이근 대위 주요 경력

 

유년기를 미국에서 보내고 미국의 사관학교 중 하나인 VMI를 나왔습니다.

 

한국에 와서 해군 특수전전단의 장교로 임관

 

 

미해군 네이비 씰 입교과정인 버즈 교육을 마치고 거기서 SQT 하는 네이비 씰이 될 자격 훈련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뒤 한국인 최초로 네이비 씰 장교 코스까지 다 마친 군인

 

 

즉, 한국의 특수부대 시스템과 미군의 특수부대 시스템을 다 아는 사람이라고 볼 수 있음

 

 

 

 

 

이근 논란

 

200만원 채무 논란

 

10월 2일 이근이 200만원을 빌려 갚지 않았다는 논란이 터졌고 1심 재판 판결문이 나오면서 논란은 점점 더 커지게 되었다. 이근은 다음 날 유튜브로 "돈을 빌린 것은 사실이나 돈을 갚았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돈을 갚은 것은 피해자 측에서 공개한 녹취록으로 인해 사실이 아님이 입증되었다. 그 이후 10월 5일, 당사자와 원만히 오해를 풀고 해결했다는 내용의 동영상을 올렸다. 피해 당사자 역시 "여러 번의 금전 거래 내역으로 인한 착각이 있었다", "서로의 불신으로 지인을 통해 소통하다보니, 소통이 잘 되지 않은 채 감정의 골이 깊어졌다", "채무 관계를 깨끗하게 해결했다"고 밝혔다.

 

 

가짜 명함 논란

10월 11일 유튜버 김용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한 여성의 제보로 이근의 가짜 명함 논란을 폭로했다. 그 여성의 제보에 따르면 "이근 대위를 만났는데 유엔 외교관이라고 적힌 명함을 받았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유튜버 김용호는 "이근은 유엔 외교관으로 근무한 경력이 없다"며 "당연히 거짓말이다"라고 하는 등 이근에게 비난을 쏟아부었다. 그러자 이근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UN 여권 사진을 게시하며 "허위 사실 유포 고소합니다"라는 말을 남겼고, 이후 UN 대변인실 측에서 이근의 UN 근무 경력을 확인해 주었다. 또한, 이근이 UN에서 근무할 당시 로힝야 뉴스에 소개되었던 화면이 뒤늦게 화제가 되며,임무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이후 김용호는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성범죄 사건

 

10월 12일 유튜버 김용호는 이근의 전과 논란도 폭로했다. 김용호는 "이근이 2017년에 성추행으로 인하여 재판을 받은 이력이 있으며, 또 동종전과인지는 모르겠으나 2015년 8월에 200만원의 벌금형을 받은 이력이 있다"고 했다. 이에 대해, 이근은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해명글을 남겨 놓은 상태로, 해당 게시글에 따르면, 성추행으로 처벌은 받았지만 이는 해당 여성의 "일관적인 진술"만으로 내려진 판결이며, CCTV 3대에는 자신이 추행을 할 수 없는 위치였다는 증거가 있으나, 이 내용이 법정에서 증거로 채택되지는 않았고, 이에 따라 자신은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기 위해 항소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으며, 자신은 절대 성추행을 하지 않았다"라고 해명했다. 현재 김용호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해당 폭로 영상이 삭제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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