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삭발(feat. 어플 장난)

장윤주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민머리 셀카를 공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6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플의 세계란 #왜케 잘 어울림 #더빙해도 되겠어 #그냥 좀 웃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윤주는 자연스러운 민머리로 삭발을 한 듯한 효과를 줬다.

 

충격적인 삭발 비주얼에 "영화 촬영에 들어간 거냐"라는 팬들의 댓글이 쇄도했다.

 

뒤이은 영상에서는 디즈니 공주로 변신, 더빙을 하듯 자연스럽게 대사까지 하면서 웃음을 선사했다.

 

장윤주는 애플리케이션 효과를 이용해 장난을 친 것이다.

 

장윤주의 파격 변신에 팬들은 "다음 역할이 비구니인줄"이라며 댓글을 달았고,

 

디자이너 요니P는 "깜짝이야. 너 삭발한 줄 알았잖아"라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장윤주는 모델 출신으로, 최근에는 배우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을 비롯해 다양한 드라마, 영화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모델 장윤주는 삭발을 해도 예쁜걸 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