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검사 키트 당근마켓 판매 구매는 불법

자가진단키트

 

 

약국 · 편의점에서만 판매

현재부터 3월 5일까지는 코로나 검사키트를 약국과 편의점에서만 판매하기로 했다.

 

그러므로 식약처에서 중고나라(당근마켓)나 해외 직구 등을 통해 구매를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는 수급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금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므로 당근마켓, 번개장태, 카페, SNS, 블로그 등에서 판매업 신고 없이 유통하는 경우 처벌을 받게 된다.

 

또한 인터넷 쇼핑몰과 구매대행 사이트 등 해외 직구에서 자가검사키트를 구매할 경우 통관이 안 될 가능성이 높으니 구매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정확성은 글쎄......

진단검사의학회는 신속항원검사는 검체를 채취해 시행해도 민감도가 50% 미만이며 자가검사는 20% 미만으로 떨어진다고 밝혔습니다.

 

즉, 무증상 환자인 경우 양성이여도 양성으로 나오지 않을 수 있다는 말이다.

 

이는 자가검사키트 자체가 환자 검체로 평가 시행되기에 무증상자에 대한 평가는 시행되지 않았기 때문니다.

 

그래서 미국 식품의약청(FDA)에서는 자가검사키트를 증상 발현 후 5~7일 이내에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