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추워진 날씨 이것 먹고 힘내자

 

군밤 고구마 귤

 

 

봄을 얼마 앞두지 않은 2월 중순에 갑자기 영하의 날씨로 떨어지는 등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 때 갑자기 참바람을 맞으며 운동하는 것은 갑자기 혈관이 수축하면서 자칫하면 위험해질 수 있다.

 

 

 

 

 

 

 

 

군밤

한국에서 재배하는 품종은 서양 밤에 비해 육질이 좋고 단맛이 강해 우수한 종으로 꼽힙니다.

주로 남부에서 8월 12월 사이 수확합니다.

영양학적 측면에서 탄수화물, 단백질, 기타 지방, 칼슘,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C 등이 풍부해 발육과 성장에도 좋습니다.

실제 밤은 5대 영양소를 두루 갖춰 계란과 더불어 완전식품으로 불린다.

특히 비타민이 풍부해 피로해소제라 불리기도 하며 폴리페놀 등 다양한 항산화 성분은 심장병 위험을 낮춰준다.

 

 

 

 

고구마

고구마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배변에 도움을 줍니다. 칼로리도 1개(140g)에 100kcal 정도로 포만감에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터 들의 잇템이다.

특히 고구마의 섬유질은 장의 노폐물과 지방, 콜레스테롤을 잘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해 준다.

 

 

 

 

귤

귤은 비타민C가 풍부해 감기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비타민P는 항산화 물질의 일종이여서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또한 귤에 붙은 하얀 실 모양의 물질은 섬유질로 변비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