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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형돈이 때 아닌 위법 행위를 인정하고 자수하겠다고 밝혔다.
위법 사항은 도로교통법 제 49조에 따른 운전 중 휴대폰 사용이다.
이는 엄연한 불법으로 경찰서에 가서 자수를 하겠다고도 전했다.
방송인 정형돈의 유튜브 운영채널 제목없음에서 울산 '악마 로터리' 길에서 '한 손으로 핸드폰을 든 채로 스피커폰 통화 인터뷰 장면이 위법사항으로 판단되어 비공개처리를 했다'.
당시 제작진 측과 정형돈은 급히 비공개 처리를 했지만 다시 재업로드를 했다.
당시 정형돈은 구독자의 요청으로 울산 3대 로터리를 찾았으며 현지인과 스피커폰으로 통화하며 운전을 하게 된 것이다.
누리꾼들과 구독자들은 오히려 "잘못된 점 숨기지 않고 영상을 보여주어 박스드린다며 잘못된 장면을 숨기지 않고 제대로 알려주신 점 너무 잘한것 같다며 응원을 보냈다"
이에 제목없음TV 측은 "교통 법규 콘텐츠에서 앞으로 더욱 신중히 행동하도록 하겠다. 죄송하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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