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이이들 수진 계약 해지 학폭 논란

여자아이돌 수진

 

학폭 의혹에 휘말렸던 여자아이들 수진이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해지됐다.

 

큐브는 1년전 제기된 논란에 대해 "당사와 수진은 경찰조사를 통해 진위여부를 가리려 긴 시간 노력하였으나 혐의없음 이라는 수사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당사는 수사결과를 존중하는 바이며, 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점 죄송하다"고 사과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여자아이들 수진 계약 해지 

 

21년 2월 여자아이돌 수진에 대해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폭로글이 이슈가 되었습니다.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해당 주장이 제기되었고, 수진은 학창시절 다른 학생에게 폭력을 가하고 돈을 빼앗았다는 네티즌의 폭로글이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당시 여자아이돌 수진 측은 적극 부인하였고, 법적 대응을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수진의 동창인 배우 서신애까지 간접적으로 자신도 수진에 의한 학폭 피해자라는 것임을 SNS를 통해 주장하자 수진의 학폭 가해자라는 사실은 사실로 받아들여지게 됩니다.